한국인이 생각하는 호주와 호주인에 대한 생각 내가 호주에서 1년간 살았던 경험이 있다. 호주는 진짜 아름답고 풍요로운 곳이었다. 브리즈번은 센트럴역을 중심으로 잘 계획된 도시였다. 도시의 냄새도 좋았고 브리즈번 강 주변에는 아름다운 곳이 많았으며 브리즈번 강에서 탕갈로마로 가는 여행도 좋았다. 호주 하면 떠오르는 것이 몇 개 있다. 본 글은 매우 주관적인 글임을 알아야 한다. - 캥거루와 코알라 - 이민자 - 석탄 - 울룰루 - 원주민에 대한 억압과 탄압 - 파이팅 - 농업 - 오페라 하우스 2002년 그 당시 물가는 미국과 비슷한 수준의 물가였다. 한국보다 비쌌지만, 일본보다는 쌌다. 여느 선진국과 마찬가지로 인건비가 비쌌기 때문에 괜찮은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려면 그 당시 60달러 정도는 줘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