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With Nature

폴스타 2 호주 2분기부터 후륜 RWD가 판매될 것 같습니다. 한국도 비슷한 시기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볼보 XC40 리차지, C30도 같은 CMA라 변경이 같이 될 것 같습니다. 주요 내용은 RWD 로 2분기부터 주문을 받고, 3분기 부터 출고, 82Kwh CATL 리튬 밧데리 적용 롱레이지 레인지, 마력 증가 소프트웨어를 통한 출력 업그레이드 가능 어라운드뷰, 후방 안전제동, 외부 조명은 기본 사양으로 전환 앞면 그릴 변경이 있습니다. 라이다는 아니겠죠. 폴스타 3와 디자인 통일을 하려는 것 같습니다. 다음은 호주 폴스타 관련 기사를 번역한 내용입니다. 새로 발표된 업데이트의 일부로 Polestar 2 전기 리프트백의 단일 모터 변형이 전륜 구동(FWD)에서 후륜 구동 RWD로 전환되도록 변경 됩니다..

서론은 생략하고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본 글은 교통의식의 발전을 위해서 작성하는 글이며, 강제하거나 정확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1. 시내 통행 관련 - (회전 교차로 통행 방법) 회전 교차로에서는 교차로 안으로 진입한 차량이 우선임으로 본인이 직진이더라도 회전하는 차량을 반드시 기다려야 합니다. - 정체 우합류 도로에서 끼어들기 방법, 고속도로도 마찬가지입니다. 우측차선이 직직차선으로 합류하는 곳에서 서로 안 비켜주려고 하거나, 비집고 밀고 들어오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는 직진 차선이 우선이나 정체 도로에서는 매너가 필요합니다. 우합류 차량이 사이사이 한 대씩 들어가게 합니다. 이때 우합류 차량은 우측 차선이 끝나는 지점까지 이동합니다. 중간에 무리하게 들어가지 말고 끝지점에서 다 같이 합류..

전기차 충전 요금에 대해서 핵심만 기술해 본다. 1. 전기차는 연비가 아니고 전비이다. 전기는 1000w가 1kw 이다. 이를 시간으로 환산하면 wh가 된다. 소비량으로 표현하면 1시간에 소비되는 소모량이라고 보면되겠다. 우리집 전자렌지가 3000w/h 정도니까. 전자렌지를 한시칸 켜면 3kw 전기가 소모된다는 의미이다. 2. 전기차는 kwh로 보통 표현하는데 전기 소모량이 높기 때문일 것이다. 예로 폴스타의 경우 78kw, 테슬라 모델 Y 가 80kw (맞나요?) 인데, 이는 w로 바꾸면 폴스타는 78000w 저장되어 있다는 것이다. 전자렌지로 비교를 해 보면, 전자렌지를 26시간 돌리는 양과 같다. 전자렌지도 전기를 꽤 먹는다. 전자렌지를 26시간 돌릴 일은 없겠지만, 여튼 소모량 비교를 하자면 그렇..

전기차를 사려고 한다면, 집밥이 있는 것이 좋다. 공동주택에도 요즘에는 집밥 설치가 가능하다고 하고, 단독주택이라면 꼭 필요하다. 회사라면, 회사 전기가 싸다고 하니 그것은 좀더 고려해 볼 사항이다. 전기차 집밥이 꼭 필요한 이유는 요금이 저렴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전기차를 충전하려면, 집밥 설치 비용이 꽤 한다. 150 ~ 200만원 소요된다. 충전기 구입, 한전 불입금, 설치비(업체)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전기차 집밥 전기세와, 가정용에 충전기만 물려서 사용할 경우에 대한 전기세를 계산 해 보았더니, https://sailinglife.tistory.com/57 전기차 전용 충전기 (집밥) 설치 필수인가? 전기요금 계산 하기 전기차를 구입하고, 전기차 집밥(자가) 설치를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

3kw 급 태양광 발전만으로 전기차를 탈 수 있을까? 요즘 주택에는 태양광 발전이 대부분 설치되어 있다. 정부 보조금을 받으면 약 110만 원 자부담으로 3kw 급 태양광 발전 상계 시설을 설치할 수 있다. 3kw라는 용량은 시간단 3000w 생산이 가능하다는 의미이다. 3000w면 얼마 정도냐면 전자레인지가 4000w이니 가늠이 될는지 모르겠다. 태양광 패널은 한 장당 보통 300w라고 하면, 10장이면 3kw 가된다. 최근에는 8장만 올려도 3kw급 시설이 된다. 우리 집에 설치된 3kw 급 태양광 시설에서 나오는 전력 생산량을 보니, 한 달에 약 300kw가 생산되었다(실제로 날씨가 좋으면 400kw도 생산되었다. 따라서 아래 에어콘 사용량을 고려 하지 않았어도 아래 계산이 에어콘 전시 사용량까지 ..

지난글에서 전기차 충전기 설치 요금에 대해서 계산해 보았다. 태양광 패널이 없는 경우였다. 이에 대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조 하기 바란다. https://sailinglife.tistory.com/57 주택 전기차 전용 충전기 (집밥) 꼭 필요할까? 구간별 요금 비교 계산해 봤습니다(계산기 첨부) 전기차를 구입하고, 전기차 집밥(자가) 설치를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이 많이 됩니다. 계산하면 간단하게 구할 수는 있지만 일일이 두드려 봐야 하니 비교가 쉽지 않습니다. 2022년 10월 22일 sailinglife.tistory.com 오늘은 요즘 보통 단독주택에는 3kw 태양광이 설치된 집이 많다. 3kw를 설치할 경우 한달에 약 300kw 생산되는 것을 확인하였다. 겨울철에는 좀더 적게 생산되고 여..

전기차를 구입하고, 전기차 집밥(자가) 설치를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이 많이 됩니다. 계산하면 간단하게 구할 수는 있지만 일일이 두드려 봐야 하니 비교가 쉽지 않습니다. 2022년 10월 22일 기준 전기세가 인상되었습니다. 가정용은 크게 세 구간으로 전력량 요금이 산정됩니다. 200kw 이하 기준, 200~400kw 기준 400kw 이상인 경우 누진세가 적용됩니다. 그리고 부가세와, 기후환경 요금 및 연료비 조정요금이 적용됩니다. 전기차 충전요금은 1kw 기준으로 시간대별로 2023년 1월 1일부로 경부하 구간(10시 ~ 8시) 중간부하, 최대부하로 시간대별로 요금이 다릅니다. 전기차 충전을 경부하 시간대만 78kw 사용하였다면, 겨울철을 제외하고 약 kw당 67원에 충전이 가능하고 부가세를 제외..

자동차를 타다 보면 어디서 나는지 모르는 소리에 상당히 예민해지고 거슬린다. 이런 잡소리 들은 하나의 큰 스트레스 요인이다. 어디서 나는지라도 알면 뜯어서 고치기라도 할 텐데, 답답하기만 하다. 특히, 유럽차(볼보)의 경우 트림이 볼트 체결 방식이 아닌 클립 방식으로 끼우는 방식의 트림을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잡소리가 한국이나 일본차 보다 잡소리가 많은 편이다. 유럽 사람들은 잡소리에 덜 예민하다고 하는데, 유튜브나, 구글링을 해 보면 이들도 어느 정도 잡소리에 짜증을 내는 것은 같은 것 같다. 10년 넘게 볼보를 타면서 잡소리로 인해서 스트트레스를 많이 받았고, 처음 샀을 때는 센터를 몇 번이나 갔는지 모르겠다. 지금은 그때보다 잡소리가 거의 없다 싶을 정도로 소리를 잡아 놨다. 최근 폴스타 전기차를 ..

전기차 완속 충전기 집밥 설치 방법에 대해 소개한다. 주택요금은 경부하 시간 때 설치하면 1kwh/70원대 충전 가능하다. 주택에 사는 경우 전기차를 구입하면 집에서 충전할 수 있는 집밥(자가 소비용 개별 충전기) 설치가 가능하다. 주택에 충전기를 설치할 경우 저압(단독주택은 대부분 저압, 아파트나 공동주택은 고압인 경우가 많다)인 경우 경부하 시간대를 이용하면 80kwh 전기차 완충(0-100%)까지 4600원에 충전이 가능하다. 물론 기본요금이 있긴 하다. 충전기를 설치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충전기는 시중에서 20~50만원대에 구입이 가능하고 5kw 혹은 7kw 용 충전기를 선택할 수 있다. 7kw 라는 의미는 1시간에 7kw 충전이 가능하다는 의미히고, 80kwh 차량을 7kw 충전기로 충전할 ..

볼보나 유럽 차들은 소음에 관대한편이다. 특히 볼보는 과거부터 실내 트림 몰딩에서 잡소리로 유명했다. 폴스타2를 사고 한달 지나니 운전석 도어에서 노면이 안좋거나 비틀어질때 찌그덕 소리가 나기 시작했다. 볼보와 같다보니 이런건 어디서 소리 나는건지 안다. 문짝 고무몰딩과 바디 접지부분에서 마찰에 의한 소음이다. 문짝의 곡선 부분과 차의 바디 부분의 미세한 설계가 한국 차보다 못한것 같다. 볼보 차 문을 닫아보면 소리가 턱 소리가 나는데 한국차의 팍 소리와같이 잘 밀착되는 듯한 느낌이 아니다. 문짝 찌그덕 소음을 없애는 방법은 사진의 로크 부분을 살짝 조정해 주면된다. 별나사 t32인가 그렇다. 로 풀어준다 풀때 확 풀어버리면 초기 위치를 몰라서 몇번이고 다시 해야할수 있으니 다 풀지않고 움직일정도로만 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