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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일 요트 브랜드 10

최고의 세일 요트 브랜드와 그 이유 1. 할버그-래시 Hallberg-Rassy Hallberg-Rassy는 스웨덴의 요트 제조업체로, 최고 품질의 가장 튼튼한 세일 요트을 만드는 블루 워터 크루징 서클에서 매우 잘 알려져 있습니다. 많은 선원들에게 이것은 절대적인 편안함, 최고의 안전성, 훌륭하고 쉬운 핸들링을 제공하는 최고의 세일 요트 브랜드입니다. 이 브랜드는 견고한 구조의 대명사일 뿐만 아니라 물에 몸을 담그고 있어도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잘 보호된 데크와 조종석이 있고, 멋진 목공으로 마감되어 있고, 긴 항해를 할 수 있도록 큰 탱크 용량을 갖춘 강력한 엔진이 있기 때문입니다. 세일 요트을 디자인할 때 이 브랜드는 다른 브랜드와 차별화되는 몇 가지 기능을 추가하는 것을 표준으로 삼았습니다. ..

요트관련 2022.11.30

요트 수출자 인증코드 관련 및 사업자 관세사 통화 내용

문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우리 회사는 현재 크로아티아에서 요트를 중개 및 한국에서 판매를 고려하고 있습니다. 중개는 말 그대로, 소비자, 혹은 한국업체에 요트를 중개하는 것을 의미하고, 판매는 요트를 직접 수입해서 한국에 판매하는 것입니다. 해당 사항과 관련하여, 요트 중개업무를 크로아티아에서 할 경우 우리는 중개 수수료를 소비자로부터 받을 예정이며 서류 대행을 해서 한국까지 요트를 보내는 업무를 할 계획인데, 이럴 경우 크로아티아에서 중개업무를 함으로 인한 세금징수가 필요한 부분인지요? 그럼 사업자를 크로아티아에 내야하는지? 지사를 내야하는지 아니면 중개의 경우임으로 한국에 세금 신고를 하면 되는지 궁금합니다. 크로아티아에서 내년에는 6개월 정도 머물면서 중개 업무를 할 계획입니다. Seller ..

요트관련 2022.11.30

요트 통관을 위한 한-EU 관세면제 인증수출자 (인증코드)

EU에서 한국으로 수출시에 한 EU FTA 체결에 의해 관세를 면제 받을 수 있다. EU 소속 국가는 다음과 같다. (출처-관세청) EU(European Union)는 27개국으로 이루어진 유럽의 정치, 경제공동체를 의미 EU 가입국 : 오스트리아, 벨기에, 불가리아, 키프로스, 체코, 덴마크, 에스토니아, 핀란드, 프랑스, 독일, 그리스, 헝가리, 아일랜드, 이탈리아,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룩셈부르크, 몰타, 네덜란드, 폴란드, 포르투칼, 루마니아, 슬로바키아, 슬로베니아, 스페인, 스웨덴, 크로아티아 그렇다고, 무조건 면제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유럽에서 직구하는 경우 150달러 이상의 물품에 대해서는 수출국 명세가 문구가 인보이스에 있으면 관세를 면제 받을 수 있다. 그런데..

요트관련 2022.11.29

크로아티아 요트 사러 갑니다. (요트중개)

2022년 퇴사를 결심했다. 나는 새장속에 갇힌 작은 새였다. 열심히 공부하고, 박사학위를 가졌지만 나는 돌파구가 필요했다. 누구나 부러워하는 직장과 권위를 가졌지만 그것이 나와 가족의 행복을 가져다 주는지는 알 수 없었다. 힘들게 결정했지만, 나는 떠나기로 했다. 크로아티아! 이제 나는 자유로운 영혼으로 돌아왔다. 앞날의 불안함이 엄습하고, 그간 피로와 스트레스를 떨쳐 버리지 못하는 이유일 것이다. 새로운 직장은 oppabae다. 오빠배를 타보라고 와이프에게 이야기 할 것이다. 크로아티아에서 머물면서 한국의 요트 중개 해외법인을 세울 계획이다. (2023년 1월 크로아티아로 향한다)

요트관련 2022.11.28

전기차 집밥(개별 자가소비용) 설치 방법

전기차 완속 충전기 집밥 설치 방법에 대해 소개한다. 주택요금은 경부하 시간 때 설치하면 1kwh/70원대 충전 가능하다. 주택에 사는 경우 전기차를 구입하면 집에서 충전할 수 있는 집밥(자가 소비용 개별 충전기) 설치가 가능하다. 주택에 충전기를 설치할 경우 저압(단독주택은 대부분 저압, 아파트나 공동주택은 고압인 경우가 많다)인 경우 경부하 시간대를 이용하면 80kwh 전기차 완충(0-100%)까지 4600원에 충전이 가능하다. 물론 기본요금이 있긴 하다. 충전기를 설치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충전기는 시중에서 20~50만원대에 구입이 가능하고 5kw 혹은 7kw 용 충전기를 선택할 수 있다. 7kw 라는 의미는 1시간에 7kw 충전이 가능하다는 의미히고, 80kwh 차량을 7kw 충전기로 충전할 경..

해외 요트 직구 방법

해외에서 요트를 구입하는 방법을 정리한다. 요트라는 명칭은, 개인용 레저용 소형 선박을 요트라고 하고, 세일링 요트와, 모터 보트로 다시 구분이 가능하다. 나는 세일링 요트를 구입하고자 한다. 우선, 맘에 드는 요트를 정해야한다. 요트를 구입할 때 고려 대상은 요트의 길이와, 옵션, 브랜드가 있겠다. 또, 같은 요트라도 선실의 형태에 따라서 구분됨으로 본인의 요팅 스타일에 따라 선택하면 될 것이다. 전세계에서 요트가 가장 많이 거래되는 사이트는 아래와 같다. 국내에서는 파쏘가 있다. 나는 해외에서 직접 구매해야하려고 하기 때문에 아래 사이트에서 먼저 매물을 확인한다. 대부분이 딜러 매물들이다. https://www.yachtworld.co.uk/ 매물을 확인하고 최종 결정이 되었다면,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요트관련 2022.11.22

일본 입국심사 빠르게 통과 팁, 큐알코드 받지 마시길

일본 간사이 공항 11월 12일 입국하면서 보니 절차가 큐알코드로 작성하게 되어 있었는데 나는 준비를 못해서 출입국 심사서와 세관 신고서를 공항에서 썻다. 비행기에서 쓴거죠. 근데 내가 훨씬 빨리 빠져 나왔다. 이유는 큐알코드로 세관 통과할때 기계가 새롭게 적용 되었는데 큐알코드 쓴 사람들은 기계를 통과해야했다. 더군다나 모두 큐알코드로 준비되서 사람이 너무 많아서 줄이 아주 길었다. 수기로 쓴 사람은 나밖에없어서 바로 다른쪽으로 통과. ㅋ

폴스타2 문짝 찌그덕 잡소리 없애기

볼보나 유럽 차들은 소음에 관대한편이다. 특히 볼보는 과거부터 실내 트림 몰딩에서 잡소리로 유명했다. 폴스타2를 사고 한달 지나니 운전석 도어에서 노면이 안좋거나 비틀어질때 찌그덕 소리가 나기 시작했다. 볼보와 같다보니 이런건 어디서 소리 나는건지 안다. 문짝 고무몰딩과 바디 접지부분에서 마찰에 의한 소음이다. 문짝의 곡선 부분과 차의 바디 부분의 미세한 설계가 한국 차보다 못한것 같다. 볼보 차 문을 닫아보면 소리가 턱 소리가 나는데 한국차의 팍 소리와같이 잘 밀착되는 듯한 느낌이 아니다. 문짝 찌그덕 소음을 없애는 방법은 사진의 로크 부분을 살짝 조정해 주면된다. 별나사 t32인가 그렇다. 로 풀어준다 풀때 확 풀어버리면 초기 위치를 몰라서 몇번이고 다시 해야할수 있으니 다 풀지않고 움직일정도로만 푼..

티스토리 하루 15 공개글 작성 제한 없애기

티스토리는 하루에 15개까지만 공개글(비공개글을 공개로 전환시 포함) 작성이 가능하다. 양질의 글을 쓰도록 하는 취지인지, 도배의 목적인 것인지에 대한 취지는 모르겠지만, 여튼 그렇다. 글쓰기를 하루에 15개 이상으로 변경하는 방법은 '팀블로그'로 변경하는 것이다. 화면 왼쪽 하단의 팀블로그를 클릭하면 변경이 가능하고, 티스토리에 추가 이메일로 가입한 후 초대장을 보내서 글쓰기 제한을 회피할 수 있다. 굿 럭..

플로우하이브 벌들이 프레임을 집으로 여기기 시작

지난 주 플로우하이브 프레임에 왁싱을 해서인지 사양을 해 줘서인지? 강군이 되어서인지 모르지만, 여튼 애들이 자기 집으로 여기는 것을 체념하는 것 같다. 활발하지는 않지만, 애들이 프레임 주변에서 서성이고, 자꾸 들여다 보는 눈치다. 어제 사양을 해 주고 난뒤 소문 주위가 난리 법석이여서 도봉이 난게 아닌지 걱정하였다. 오늘 다시 보니, 꿀벌들의 시신들은 평소보다 약간 많아 보이나 이 정도면 정상인게 아닌가 싶다. 벌통 지붕도 열어보니, 벌들이 사양기에 가득하고 사양기에서 튀어 나오는 애들은 한둘뿐 대부분 그대로 자리를 지킨다. 자기집이란 이야기겠지? 소문도 이제 안정화가 된 듯 보이고 화분은 아침 9시부터 2시까지 약 200그램 모아놨다. 꽤 많은 양인 것 같다. 오후에는 어제 일이 도봉이라면 좀 걱정..

도시양봉 2022.09.15

플로우하이브 왁싱/벌 붙지않는 문제(bees not working on frame)

양봉을 시작한지 2주가 되었다. 현재 상태는 1층에 소비 8장으로 구성되었고, 아주 강군이다. 2층에는 격왕판이 설치되었고, 플로우프레임 5장과 순밀 소초 한장이 올라가 있다. 이렇게 2주가 되었지만, 벌들은 2층에는 관심을 주지 않고 있다. 플로우프레임 포럼에서 보면 보통 벌들이 2층으로 올라와 플로우프레임 헥사곤의 위 아래 비틀리는 공간을 밀로 메우고 그 다음에 꿀을 채우기 시작하는데, 우리집 벌통은 감감 무소식이다. 애들은 환경이 넘 부럽다. 지난주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호주 포럼에 검색해 보니 플로우 하이브 FAQ에 방법이 소개 되어 있다. 플로우 프레임에서 일을 하지 않는 이유가 제시되어 있는데, 1. 시기적으로 꿀이 많지 않은 경우 2. 약군인 경우 만약에 이렇지 않은 경우인데도 불구하고..

도시양봉 2022.09.15

4월 21일 화분채집기를 설치

화분까지는 안 할려고 했는데 사람 욕심이 끝이 없다더니, 화분을 가져오는 벌들을 보니 욕심이 났다. 양봉장 사장님께서는 "규격 벌통을 써야지, 화분도 채취하고 하지, 이거 보기에는 멀쩡해 보인디 한국서는 안맞어유" 매번 말씀 하신다. 맞는 말씀이시다. 국제 규격인 Langstroth 사이즈에 맞는 규격과, 한국에서 많이 사용하는 제품이 분명 한국에서 사용하기는 좋을 것이다. 플로우하이브가 국제 규격이 아닌것은 아니지만, 벌통을 중국에서 구입했더니, 사이즈가 약간 다르다. 어제는 우선 벌통앞에 소문 마개를 뜯었다. 뜯고보니, 2센티 정도의 소문이 나온다. 여름철과 요츰 낮에는 적당한 크기라 생각된다. 요즘같은 간절기 저녁에는 기온차가 커서 저녁에는 춥지 않았을까 걱정이된다. 오늘은 조금 막아야겠다. 소문마..

도시양봉 2022.09.15

4월12일 벌들의 첫날밤

어제 저녁 동현양봉에 가서 벌통에 벌을 넣었다. 처음에는 벌을 통째 가져와서 넣으려고 했는데, 양봉 사장님께서 할 수 있겠냐 하며 벌통을 가져와서 해라 하셨다.실은 연막기도 없이 해 보려 했었는데, 그리 했다면 큰 일 낼 뻔 했다. 동현양봉에서 사진을 못 찍은게 아쉽지만, 보호장구를 했음에도 벌이 얼마나 험악하게 달라드는지 겁이 덜컥 들었다. 저녁 6시에 가서 벌을 통에 넣고 다시 벌통 설치한 연구원에 와서 벌을 안착 시켰다. 날씨도 춥고 5일 정도 안착도 시킬겸 단상으로 두라고 하셨다. 단상으로 두려고 하니 계상에 있는 플로우 하이브를 또 집에 들고가야 했다. 그래서 사진 처럼 위에는 막고 계상은 그냥 올려만 두는 것으로 일단 두었다. 어제 밤에는 잠을 제대로 잘 수가 없었다. 벌들이 자리를 잘 잡았는..

도시양봉 2022.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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