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With Nature

중국 미니 굴삭기 고장과 수리에 대한 첫번째 글입니다. 앞으로 글을 쓸때는 군더더기 없이 단백하게 쓰겠습니다. ​​1. 순정 집게의 문제점. ​순정집게는 두분에서 문제점이 있다. 첫째는, 실린더 집게 엔드포인트의 문제로 집게의 반경이 좁다는 문제다. 아마 기존 수동 집게를 유압집게로 사용하면서 발생하는 문제가 같다. 이 문제를 해결 하기 위해서는 제조업체에서는 유압전용 집게를 따로 만들어야 한다. 집게가 다 접었음에도 암에서 많이 떨어져 있는게 보인다. 반대로 다 펼쳤을 때도 버켓을 절반 이상 접어야 서로 겹치게 된다. 이부분을 수정하기 위해서는 집게와 실린더 브라켓 부분을 암쪽에 위치시키고 집게 발과 수평이 되어야 하며, 실린더 길이더 더 길어야 한다. 이건 차후에 브라켓 위치만 조정하는 것으로 수정해..

이번에 테스트한 장비는 레이테 LT1012 1.2톤 미니 굴삭기 언박싱 테스트 내용을 올립니다. 두서없이 간략하게 작성하였습니다. ​  모델굴삭기 LT1012 1.2톤 + 기본버켓(40cm)엔진 Briggas & stratton 가솔린 14마력가변트랙 및 가변포스트 90센티 ~120센티까지 확장​가솔린과 디젤 디젤엔진 : KOOP 192 FA 10마력 은 저 알피엠에서 최대 10 마력의 힘을 발휘하고 연료 소모량이 적다. 중국 제품이지만 유로5를 획득했고 가성비 좋은 엔진으로 국제적으로 사용된다. 가솔린엔진 : Briggas&Stratton FX 14마력은 적정 RPM 이상이 되어야 최대 힘을 발휘한다. 열이 많은 단점이 있다. 다만 미국 회사로 역사성과 신뢰도가 있다. ​이번에 가솔린 엔진과 지난번 디..

중국산 미니 굴삭기 절대 사지 마세요. 중국산 미니 굴삭기에 대해서 3개월을 써 보았습니다. 긴 시간은 아니지만 유튜브에서 ** 영상을 보니 솔직한 중국 미니굴삭기에 대한 내용이 있어서 저도 몇자 적어봅니다. 중국미니굴삭기 쓰레기인가? 중국의 기술이 발달하였다고 합니다. 달의 뒷 부분을 세계 최초로 탐험하는 로봇을 보내서 토양을 채취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아직 중국의 실수가 아닌 이상 특히 기계적인 제품에 대한 신뢰가 매우 낮은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도 간혹 좋은 제품이 가성비 있게 나오기도 합니다. ​ 중국 미니굴삭기? 저는 그 가격에 쓸만한 장비라고 판단합니다. 기계는 고장이 자주 나면 안 좋은 제품인게 맞습니다. 기능도 좋아야 하겠지만 그중 내구성의 문제가 관건입니다. ​ 엔진부터 설명하면,..

500만원대 중국산 미니 굴삭기 1톤 레이테 제품입니다. 500만원대에 구입가능합니다. 레이테레이테는 중국산이지만, 프랑스에 총판이 있고, 유럽 전역에 수출되는 제품입니다. 1톤 기준으로 유럽에서는 830만원 부가세 제외 판매되고 있습니다. 유럽 수출형 유로5레이테 1톤은 매우 단순한 기본에 충실한 모델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사이트 참고 하세요. https://cafe.naver.com/bluenose/13423 Leite 중국 1톤 미니 굴삭기 공동구매 시작입니다.안녕하세요. 빵피트입니다. 날씨가 많이 더워졌습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계절은 4월부터 6월까지인데, 한 것도 없이 좋은 날 지나가네요. Leite 굴삭기 LT1010 ...cafe.naver.com

화요일 중국에서 구입한 미니 굴삭기가 도착했다. 20일 걸린다고 하더니, 한달 하고도 10일이 더 걸렸다.  내가 구입한 제품은 Leite 1톤 10 제품이다.  옵션으로는 퀵커플러(바가지 바꾸기 쉽게 하기 위한), 좁은 버켓, 대형버켓(평탄화용), 집게, 채버켓 이렇게 구입했다.  이틀 동안 테스트 해 본 소감은, 쓸만하다였다. 아직 많이 써 보질 못 했고, 내가 처음 몰아본 굴삭기라서 정확한 표현인지는 모르겠다. 돌을 들고, 땅을 파고하는데는 지장이 없었다.   단점은 조절상에서 충격이 있었다. 이게 작어서 그런건지 부품을 줄여서 인지 모르겠지만 멈춤시 충격이 있었다. 유튜브를 보니 cross port valve를 달아 주는 것 같은데 그게 없어서 인가 보다.  그런데 이 제품은 스윙시에는 충격이 덜..

대륙의 실수 미니 굴삭기 구입해 보자 최근 땅을 샀다. 세종시 전의면이다. 이곳은 나의 사무실을 지을 예정이다. 농업연구도 하고, 펜스블럭도 만들고, 농사도 짓고 하는 공간으로 쓸 계획이다. 땅에는 대지인데, 이곳에는 가옥이 하나 있었다. 지금은 무너져서 흔적이 그대로 남아 있다. 과거에 이 고장 근처에 금광이 있었다고 하는데 그곳에서 일하던 분의 가옥이였다고 한다. 97년도부터 사람이 안 살았다고 하니 무너질 만도 하다. 면사무소에가서 정부지원을 받아 철거 하려고 했는데 건축물 대장이 없어서 안된다는 답변을 받았다. 사무실 공간은 주택을 겸하고, 사무실로 쓸 수 있으며, 근생으로 지으로려고 한다. 크기는 농막크기로 지을 예정이다. 농막은 SETS 하우스로 기존에 건축사인 친구와 함께 설계한 주택으로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