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완속 충전기 집밥 설치로 경제성과 스트레스 잡는다

우리집에 설치한 파인eV 전기차 완속 충전기

전기차를 사려고 한다면, 집밥이 있는 것이 좋다. 

공동주택에도 요즘에는 집밥 설치가 가능하다고 하고, 단독주택이라면 꼭 필요하다. 회사라면, 회사 전기가 싸다고 하니 그것은 좀더 고려해 볼 사항이다. 

 

전기차 집밥이 꼭 필요한 이유는 요금이 저렴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전기차를 충전하려면, 집밥 설치 비용이 꽤 한다. 150 ~ 200만원 소요된다. 충전기 구입, 한전 불입금, 설치비(업체)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전기차 집밥 전기세와, 가정용에 충전기만 물려서 사용할 경우에 대한 전기세를 계산 해 보았더니, 

https://sailinglife.tistory.com/57

전기차 전용 충전기 (집밥) 설치 필수인가? 전기요금 계산 하기

하루 20키로 한달 400키로인경우,

주택 전기요금은 = 8만원 (전기차 충전요금 포함)

주택용과 전기차 집밥용을 분리하면 = 5만원 정도 요금이 산정되었다. 

 

3만원 차이인데, 설치 고정비가 150만원이라고 한다면 5년 이후이면 집밥 설치가 유리해 진다. 

 

고민해 봐야할 부분이지만, 한달에 400키로면 1년에 4800키로이다. 이정도로 적은 키로수를 타는 사람이 전기차를 사지는 않을 것으로 보임으로, 전기차를 산다면 집밥 설치는 가능하다면 필수라고 본다. 

 

더구나, 집밥이 있으면 충전 스트레스를 확 줄일 수 있다. 전기차 타면서 집에가서 충전하면되니, 마음이 한결 가벼워 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