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태국 16

(3편) 태국 방콕 2주 여행 (누보시티 호텔, 짝뚜짝, 왓아룬 사원, 스완나폼, 툭툭, 미터택시, 태국 물가, 냐이쏘이, Deck by Arun, 왓포 사원, 짐 톰슨, 아이콘시암, 스타벅스, 야경)

1월 22일, 방콕으로 이동, 누보시티호텔, 호텔 근처 산책, 짝뚜짝 시장 - 호텔은 누보시티 호텔, 호텔은 4성급이긴 하지만, 좀 오래된 호텔이라 시설은 그다지 보통... 수영장은 3층과 8층에 있는데 하루종일 볕이 잘 들어서 태닝 하기는 좋겠지만, 수영하고 쉬는데 어려움이 있어서 가장 오래 숙박하는 호텔이지만 수영을 많이 못 한 호텔이기도 합니다. 호텔의 위치가 좋아서 선택했고 (카오산로드와 가깝지만 시끄럽지 않은 곳) 아침밥이 이번 태국 호텔 중에서 가장 우수했습니다. - 방콕 스완나폼 공항에서 카오산로드 누보시티 호텔로 이동 - 짝뚝짱 시장 툭툭 타고 이동 - 깍뚜짝 시장, 시장에서 제일 많이 보이는 것은, 방향제였음, 시장 맨 첫 번째 라인이 볼게 좀 많았고 세련됐으며, 안쪽 큰길 넘어서는 일반..

(2편) 태국 푸켓 여행, (팔미라 빠통 리조트, 칠바 마켓, 카타비치, Naughty ribs 갈비)

- 3시 30분 페리로 푸켓이동 호텔 팔미라 빠통 호텔 팔미라 파통 리조트 푸껫 +66 76 346 033 https://maps.app.goo.gl/XavkTe3Jir5vaeLB8?g_st=ic 팔미라 빠통 리조트는 푸껫 빠통 비치 근처에 있었다. 우리는 풀액세스 룸을 선택했는데, 풀엑세스 룸을 선택하면 애들 있는 가정은 객실과 수영장이 연결되어 있어서 애들 보기에도 편하고, 어른들도 휴식을 취하기 좋다. 애들은 하루 종일 물에서 잘 논다. 호텔 객실 수준은 보통이었고, 모기가 좀 많았다. 조식은 보통보다 좀 못 한 정도이지만 먹을 만했다. 수영장은 깊이가 1.4미터 정도였고 우리 집 막내가 놀기에는 좀 깊었지만, 수영장 폭이 그리 크지 않아 수영하며 왔다 갔다 하며 잘 놀았다. 이번 태국 여행에서 수..

(1편)태국 2주 살기 피피 섬, 하버뷰 호텔, 뷰포인트, 카약, 마야베이, 필레 라군, 하프데이 투어 예약, 롱테일 보트, 스피트 보트, 시내 구경 여행

1월 14일 저녁 9시반 도착, 진에어 방콕 10시 도착 - 푸켓 1박 식스틴스나이앙 호텔 1박 15일, 푸켓항구, 피피섬, 호텔 - 호텔 to 푸켓항 Rassada pier 11시 배로 1시 피피섬 도착 (볼트 500밧) - 피피 하버뷰 호텔 (3박 4일) https://maps.app.goo.gl/fHN1ZZTW7WGQxBZ77 - 내 평가 : 객실 만족스러웠고, 수영장 넓었으며 (수영장 깊이가 1.2미터 보다 대부분 깊었음. 낮은 곳도 있긴 하지만 작아서, 우리 작은 애는 수영을 배우게 되었음. 부모가 꼭 지켜봐야 한다는 게 내 생각임. 태국은 보통 1.4미터 정도 되는 것 같음. 식사는 보통 이상이였고, 태국음식과, 서양음식이 있었는데, 태국 음식 괜찮았다 생각함. 메뉴는 메일 조금씩 변경되었음...

피피섬 마야베이, 필레라군, 원숭이섬, 스피드 보트 (롱테일 보트 차이), 하프 데이 (반 일) 투어 가기

피피섬에서 하프데이 투어 가기 (하프데이) 피피섬에 들어간 목적이 섬에서 휴식을 취하는 것이기도 하였고, 마야베이를 꼭 가고 싶기도 하였다. 피피섬은 정말 아름다운 곳이기도 하지만 영화 비치에서의 마야베이는 환상이었다. 실제로 가보면 영화에서 보던 그런 느낌은 아니지만 (이 부분은 내 개인적인 생각이며, 영화는 영화이니, 제쳐두고 마야베이만으로 본 다면 환상적인 곳이기는 충분했다). 환상적인 자연의 공간과, 아름다운 비치, 산호가 부서져 만들어낸 백사장은 아름다울 수밖에 없었다. 그곳에 인간만 없었다면, 우리 가족 빼고 ~~ 피피섬에는 길 거리에서 투어 티켓을 판매하는 곳이 많다. 길거리 호객꾼도 있고, 샾이 있는 곳도 있고, 샾 프런트 샾? 에서 판매하는 곳도 있다. 가격은 꽤 비싼 편이다. 또, 국립..

태국 피피섬에서 카약을 즐기세요.

태국 방콕 여행 피피섬에서 카약 타기는 행복했다. 파란 바다를 보았고, 바다 위에 솟아난 바위 마냥 절경이 좋았다. 돌아오는 길에는 태양과 바다가 만나는 순간 노을이 장사진을 쳤다. 물속에 노니는 물고기는 우리를 반겨 주었고, 잔잔한 파도는 카약이 앞으로 나가는데 도움을 주었다. 둘이서 노를 힘껏 저으며 세상을 살아왔고, 지금 이 순간은 마냥 힘들게 살고 있는 세계에서, 자연이 우리 부부에게 주는 선물과도 같았다. 시간이 된다면, 둘이서 오붓한 시간을 가지면 좋다. 기본 정보 피피섬 북쪽 비치에서 250밧에 1시간 카약을 탈 수 있다. 수영 잘한다고 으스대지 말고, 구명조끼는 꼭 입자. 카약에서 떨어지면, 옆에서 올라오지 말고, 뒤에서 올라와야 안전하다. 옆에서 올라오다가 와이프가 빠지만 저녁에 맥주 못..

태국 방콕 물가 1부터 10까지 거기다 10%, 7%, 생 맥주 12,000원 (식당, 교통비, 마사지 비용)

방콕 식당, 교통비, 마사지 물가를 알아봅니다. 방콕은 서비스 비용 가격이 1부터 10까지 있는 것 같습니다. 가격 폭이 꽤 큰 것 같습니다. 1. 식당 레스토랑 물가 (맥주는 50밧부터 250 길거리 음식 팟타이 볶음밥 국슨 70밧 정도, 망고밥 50밧 정도, 스팀라이스 20밧 정도이며 맥주는 편의점 50밧 정도입니다. 좀 괜찮다는 유명한? 커피숍 가면 커피값이 아메리카노 120밧 이상, 스페셜 시그니쳐라고 붙으면 200밧 넘습니다. 깜 놀랐습니다. 식당도 유명세가 있는 곳은 메뉴 하나당 200밧은 기본이고 맥주도 보통 작은 게 100밧이 일반적이고 생맥주가 330밧(부가세 서비스차지 포함) 하는데도 있더군요. 어제 Deck by arun을 갔는데 생맥 330밧 받더군요. 12000원입니다. 왓아룬 사..

태국 이동 수단, 방콕 툭툭은 위험 모터 바이크는 면허 필요, 택시는 적절 이용, 태국 인드라이브, 푸켓은 볼트 어플이 대세

태국 푸켓에서 방콕으로 왔습니다. 볼트, 인드라이브 앱 이용하기 교통수단은 푸켓에서는 볼트를 활용 했습니다. 동남아는 클룩이 우리나라 카카오 였는데, 태국 오니 푸켓은 볼트가 더 잘 잡히고, 방콕은 인드라이가 더 잘 잡혔습니다. 전화번호로 인증 하면 바로 이용이 가능 했습니다. 택시도 괜찮았는데, 미터로 가지 않았습니다. 인드라이브나 볼트에서 요금이 나온는데 그 요금과 비교 해서 미터 택시도 가격이 비슷하면 택시가 많기 때문에 택시를 활용하는 것도 좋았습니다. 툭툭은 한 번 타고는 다시는 안 타기로 했습니다. 요금은 택시 보다 비쌌고 처음 부르는 가격에 또 놀랐습니다. 절반은 깎고 보셔야 합니다. 재미로 타는 것은 혹은 짧은 거리는 괜찮지만 10분 이상은 안 타는게 좋고, 태국 방콕 대기질이 많이 좋아졌..

태국 방콕 물가, 맥주, 물, 콜라, 소주 편의점 가격

태국 맥주, 물, 콜라, 소주, 과자 물가 정보 (편의점)태국 온 지 일주일이 지났다. 피피섬, 푸껫을 거쳐서 방콕에 왔는데, 방콕의 물가가 가장 저렴했다. 피피섬의 가격이 제일 비쌌지만, 내가 염려한 가격만큼 비싸지는 않았다. 피피섬에서 일반적으로 레스트롱 맥주 320ml 가격은 100밧이었다. 푸켓도 80~100 밧 정도였다. 편의점 가격은 더 저렴했다. 태국돈은 태국돈 * 40 원하면 우리나라 원화로 간단하게 변환할 수 있다. 정확하게는 2023년 1월 기준 태국 1바트는 37원이다.1. 맥주 가격맥주는 320ml 두병 팩이 창은 77밧, 싱하는 78밧, 레오는 80밧 이였다. 두병이니 한편 가격으로 창(Chang)이 제일 저렴한 1540원, 싱하(Singha)는 1545원, 레오는 1600원이었다..

태국 방콕 스완나폼 미터 택시 타기

태국 방콕에서 키오산 로드 호텔까지 미터 택시 타기 택시를 승차장으로 가서 타는 것이 아니고 공항에서 나오면 중간중간 미터 택시 키오스크 줄이 있음. 짐이 많거나 사람 많으면 밴 줄에 서고, 아님 5인승 승용 택시 줄에 서면 됨. 사람은 밴 줄은 거의 없었고, 일반 택시는 10분 정도 줄 섰음. 키오스크에서 장소 입력이나 기타 정보 입력은 하지 않고 단순 택시 배정만 함. 티켓 발행을 누르면 티켓에 바로 앞 도로 승차장 번호와 택시 번호를 알려줌, 해당 승차장에 가면 택시가 기다리고 있음 택시 타면 고속도로로 갈 거냐고 해서 오케이 하고 두 번 톨게이트를 지났는데 첫 번째는 25밧 두 번째는 50밧을 따로 지불하였음. 미터기 요금은 35밧에서 시작했는데 막 올라가서 속도계인지 알았음 총 요금은 575밧 ..

태국 푸켓 빠통에서 립 Ribs 갈비 Naughty 에서 맛나게 먹었지만 안 가길 권한다.

푸켓 빠통 Naughty 갈비 가게에서 가격 보고 혼쭐 났다. 푸켓 빠통 Naughty Ribs 갈비 맛은 괜찮았고, 분위기 별로, 가격은 상상 초월 애들이 좋아해서 갈비 립 먹으러 빠통 노보텔 근처 Naughty 그릴로 고고, 분위기 음식은 인도네시아 스타일인 듯 보인다.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양념 립을 맛나게 먹었던 기억이 있다 식당은 고급 스럽고 가격은 립 한판에 499바트 맥주는 창 작은 거 100 밧이니 20 정도 비싸다. 모히토 220밧인데 9시 이후에는 1+1이다. 우리 가족은 초 2 포함 4명인데 립 1판 steamed rice 2개 샐러드 1개 맥주 1병 모히토 1잔 시켰다. 한 판은 순식간에 없어졌고, 1판 더 주문했다. 그게 끝인지 알았는데 3판까지 시켰고 약간 남겼다. 그렇게 잘 먹고..

태국 푸켓 카타 비치 Kata Beach 스노클링 멋진 썬셋

22년 1월 21일 방문 푸켓 카타 비치는 10점 만점에 8점이다. 풍광도 좋았고, 사람도 적당했으며, 경치도 자연 그래로 아름 더웠다. 비치도 제법 깨끗한 편이다. 화장실, 샤워실 시설이 있긴 하지만, 조금 멀었고(중앙쪽), 돈을 내야 했다. 스노클링 하기에는 애들도 할 수 있을 정도로 얕고, 산호는 많지 않았지만 물고기가 제법 있었다. 물의 맑기는 10중 8 정도 되었다. 물이 빠지는 시기에 스노클링 하면 산호 접근성이 좋아 애들도 쉽게 볼 수 있다. (물고기 영상) https://youtube.com/shorts/oDB_soefEEI?feature=share 푸켓에서 스노클링 하는 방법이 몇 가지 있다. 푸켓 연안의 비치에 방문하는 것 푸켓 연안에서 배를 타고 주변 섬으로 가서 스노클링 하는 법 두..

태국 정원 익소라, 크리퍼, 쟈스민, 부겐 벨리아, 시지기움속,

태국에서 눈이 호강스럽다. 담장용 나무, 가림 나무로 활용이 좋을 듯 하다. 우리나라에서는 기후가 맞지 않겠지요? https://en.m.wikipedia.org/wiki/Ixora_coccinea Ixora coccinea - Wikipedia Although there are around 500 species in the genus Ixora, only a handful are commonly cultivated, and the common name, Ixora, is usually used for I. coccinea. I. coccinea is used in warm climates for hedges and screens, foundation plantings, massed in flow en...

태평양 전쟁, 식민지배를 당하지 않은 유일한 아시아 국가 태국의 근대 역사 (영국 보링조약, 일본 억압, 선전포고, 시암)

제국주의시대 대표적 국가인 영국 프랑스 포르투갈 스페인 네덜란드는 아프리카 대륙과 아시아 대륙을 차지했다. 아시아는 일본이 한국 중국을 식민지배했고 동남아시아는 네덜란드가 인도네시아 영국이 미얀마 프랑스가 베트남, 포르투갈이 필리핀을 차지했다. 그런데 인도차이나 반도 중앙에 위치한 태국은 아시아 국가 중 유일하게 독립국 지위를 잃지 않았다. 이유가 궁금했다. 영국 시대 19세기 후반, 시암(태국의 19세기 국가명칭)은 여러 식민지들을 세워 민족적 구성이 다른 영토들까지 한꺼번에 통치하려 들었다. 몽꿋 국왕은 다가오는 서양의 제국주의 위협에 대해 인지하였고, 이후에는 영국 정부에 사절을 보내 긴장을 완화하려 들었다. 그러나 이후 시암을 만만하게 보기 시작한 영국은 홍콩 총독이었던 존 보링 경을 보내 보링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