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맥주, 물, 콜라, 소주, 과자 물가 정보 (편의점)
태국 온 지 일주일이 지났다. 피피섬, 푸껫을 거쳐서 방콕에 왔는데, 방콕의 물가가 가장 저렴했다. 피피섬의 가격이 제일 비쌌지만, 내가 염려한 가격만큼 비싸지는 않았다. 피피섬에서 일반적으로 레스트롱 맥주 320ml 가격은 100밧이었다.
푸켓도 80~100 밧 정도였다. 편의점 가격은 더 저렴했다. 태국돈은 태국돈 * 40 원하면 우리나라 원화로 간단하게 변환할 수 있다. 정확하게는 2023년 1월 기준 태국 1바트는 37원이다.
1. 맥주 가격
맥주는 320ml 두병 팩이 창은 77밧, 싱하는 78밧, 레오는 80밧 이였다. 두병이니 한편 가격으로 창(Chang)이 제일 저렴한 1540원, 싱하(Singha)는 1545원, 레오는 1600원이었다. 레오가 젤 쌌는지 알았더니 제일 비쌌다. 가격은 내가 생각하기에 한국보다 많이 싼 거 같지는 않다. 레오 캔맥주 500ml(실제용량은 490ml)는 한 캔이 50밧 약 2000원이다. 캔맥주는 500ml는 괜찮은 가격 같아 보인다. 가능하면 500미리 캔을 마시는 게 좋을 것 같다. ^^
2. 물 가격은 1리터하고 500ml 가격 두 개를 보았다.
1리터는 14밧이고 560원이고, 500미리는 360원이다. 가격은 매우 저렴했다. 한국의 절반 가격이라고 해야 할까? 단순 편의점 가격이니 참고하길 바란다. 맥주 가격도 단순 편의점 가격이니 대형 마트 가면 더 쌀 것 같다.
3. 코카콜라 가격
코카콜라 가격은 1.8리터 기준이다. 콜라 1.8리터 가격은 27밧이고, 한국 원으로 환산하면 1000원 정도이다. 콜라를 잘 사먹지 않아서 가격을 잘 모르겠는데, 한국에서 요기에 주문하면 500미리가 2000원이었다. 엄청 싸 보인다.
4. 소주 참이슬
태국에 와 보니, 술파는 마트에서 다양한 종류의 소주가 판매되고 있었다. 피피섬에도 과일 소주 등 다양한 소주가 있었다. 한 번은 식당에서 소주를 시켰는데, 한 병에 8000원이었다. 편의점에서도 판매되고 있어서 가격을 보니 3400원 정도 한다. 한국 보다는 비싸지만, 생각보다 저렴한 가격이라 생각된다. 태국의 술에 대한 세금은 어떻게 책정되는지 모르지만, 서양은 알코올 도수 기준으로 책정하기 때문에 보통 1만 원 이상이다.
5. 마지막으로 한국인이 가장 많이 사 먹는 레이 감자칩
아래 사진은 작은 봉지는 아니고, 새우깡 정도 크기의 레이 감자칩이다.
근데 실상 안을 열어보면, 공기만 잔뜩하고 과자가 몇 개 없다. 가격은 1800원인데 세 번 사 먹고 이제는 안 사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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