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여행 생활/태국

태국 이동 수단, 방콕 툭툭은 위험 모터 바이크는 면허 필요, 택시는 적절 이용, 태국 인드라이브, 푸켓은 볼트 어플이 대세

HyungBae 2023. 1. 23.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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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푸켓에서 방콕으로 왔습니다.

볼트, 인드라이브 앱 이용하기

교통수단은 푸켓에서는 볼트를 활용 했습니다. 동남아는 클룩이 우리나라 카카오 였는데, 태국 오니 푸켓은 볼트가 더 잘 잡히고, 방콕은 인드라이가 더 잘 잡혔습니다.

전화번호로 인증 하면 바로 이용이 가능 했습니다. 택시도 괜찮았는데, 미터로 가지 않았습니다. 인드라이브나 볼트에서 요금이 나온는데 그 요금과 비교 해서 미터 택시도 가격이 비슷하면 택시가 많기 때문에 택시를 활용하는 것도 좋았습니다.


툭툭은 한 번 타고는 다시는 안 타기로 했습니다.


요금은 택시 보다 비쌌고 처음 부르는 가격에 또 놀랐습니다. 절반은 깎고 보셔야 합니다. 재미로 타는 것은 혹은 짧은 거리는 괜찮지만 10분 이상은 안 타는게 좋고, 태국 방콕 대기질이 많이 좋아졌고, 툭툭이 LPG로 바뀌긴 했지만 더윘고, 애들이 있어서 위험하다 생각 했습니다. 애들이 있다면 타지 마세요. 안전이 우선입니다.  배를 탈 때도 나 혼자면 어떻게든 살아보려 하면되지만 애들이 있으면 걱정이되서 항성 구명 조끼 위치와 탈출 방법을 머리속에 계산하고 탑니다. 비행기는 그걸 못 하니 그냥 속 편히 잠이나 자 버립니다.

마지막으로 오토바이입니다


인도네시아에서 야마하 N max 빌려서 잘 탔었고, 애들도 좋아해서 태국에서도 생각 해 봤고 외국인들은 아주 많이 오토바이를 빌려탑니다. 푸켓에서 경찰이 외국인 오토바이는 모조리 잡는거 눈으로 봤습니다. 한국에서는 자동차 면허가 있으면 125cc 이하는 운전 가능 하지만 태국은 오토바이 면허가 따로 있어야 한답니다. 오토바이 타시려면 면허 취득 하시고 오셔야하고, 걸리면 돈좀 낸다 생각하시고 적절히 자기협상 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오토바이 타는거 안전하게만 탄다면 아주 좋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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