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묘년 달라지는 것 6가지 (만나이,교복,미혼청년 청약,소비기한,대중교통요금인상)

 

 

2023년도부터 대체공휴일 석가탄신일, 크리스마스까지 확대됩니다. 

 

올 해 2023년 계묘년에 바뀌는 것들을 정리 해 봅니다.

 

유통기한이 소비기한으로 표시됩니다. 

소비기한은 안전하게 먹을 수 있는 기간으로 유통기한 보다 조금 더 깁니다. 

소비기한은 언제까지 팔 수 있는지에 대한 기간이다. 과거 유통기한이 먹을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버리는 경우기 많았는데, 금년 계묘년부터는 소비기한으로 표기가 바뀐다. 

예로 두부는 유통기한이 17일인데 24일로, 과자는 45일에서 81일로 변경된다. 계도기간은 1년으로 2023년도는 유통기한과 소비기한 두개가 표시될 가능성이 있음으로 잘 보고 구입하면 되겠습니다. 

 

 

학교 교복의 체크 무뉘가 모두 사라집니다.

 

우리나라 학교 교복에 체크무늬가 버버리 무늬와 비슷했습니다. 이부분을 버버리가 상표권 침해로 신고하게 되면서 1년의 유예기간을 거쳐서 바뀌게 된다. 기존의 교복은 괜찮다. 

 

청약에서 미혼 청년 특별공급이 도입됩니다. 

만 19 ~ 39세의 미혼 청년이 대상입니다. 미혼 청년 모두가 해당되는 것은 아니고 월평균 소득이 450만원을 넘으면 안됩니다. 자산이 2억 6천만원을 넘어도 안됩니다. 부모의 순 자산도 상위 10%(약 9억 7천만원 이상)에 해당되도 청약이 불가합니다. 

 

 

서울 지하철 버스 요금이 인상됩니다. (대중교통 요금 인상 2023년도 8년만에 인상)

2022년보다 각각 300원씩 인상됩니다. 문제는 서울이 오르면, 서울로 올라오는 광역버스(경기도)도 같이 오를 가능성이 높습니다. 

 

 

2023년 6월부터 만나이로 통일됩니다. 

2023년 1월 1일부터가 아닌 6월 1일부터 만나이로 통일됩니다. 

만약 2022년 25살이고 생일이 9월이라면, 2023년 6월부터는 24살이고, 9월 생일이 지나면 25살입니다.  생일이 안 지났다면 2살 젊어지겠습니다. 

 

 

대체휴무일이 추가됩니다. 석가탄신일과 크리스마스가 추가되었습니다. 

2023년 석가탄신일은 5월 27일 토요일인데 내년에는 하루 추가로 더 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크리스마스는 평일이라서 이 부분은 다음에 더 쉴 수 있는 날이 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