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스탕의 어원은 본래 전투기 이름이죠. 625때, 미국 전투기가 무스탕이란 이름을 가졌었는데, 전투기 이름이 왜 옷 이름이 되었을까요? 전투기에서 내리던 미군 파일럿을 보고 민간인들은 정작 전투기보다, 파일럿이 입은 옷이 탐이 났나 봅니다. 그래서 그게 뭐냐고 자꾸 물어봤는데요. 파일럿은 전투기 이름을 물어본줄알고, 머스탱이라고 했습니다. (한국 민간인들은 옷이 탐이 난건데 옷을 안주려고 그랬는지??) 그래서 그때부터 파일럿이 입은 쌔무 가죽 자켓이 무스탕이 됐습니다. 리아카, 오라이, 빠구는 모두 영어입니다. ?? 영어라니,,?? 일본식 영어 발음이 한국화 된 것이라고 해야할까요? 리아카 Rear cart (뒤에서 미는 수레) 빠꾸 back (뒤로 라는 뜻) 그럼 오라이는 뭘까요? 맞춰 보셔요, 맞추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