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완공 후 우리집을 모형으로 세가가 마을을 구상 해 봅니다. 본래 2011년도에 계획 했었습니다. 그때는 블록형 단독주택 용지가 분할이 안되었습니다. 그러다 최근에는 블럭형 단독주택용지도 분할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그렇다고 획지형 단독주택 용지와 똑같지는 않고, 주택 계획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통일성이겠죠. 물이 흐르는 작은 마을은 작은 집을 총 20-30가구로 하고, 평수는 30평전후로 각 집을 설계를 계획하였습니다. 마을은 최대한 나무를 많이 심고, 아이들이 뛰어 놀 수 있는 많은 공간을 확보 하려고 합니다. 마을에 물길이 흐르면 좋겠습니다. 우리나라는 기존에 있던 자연과 자원을 다 밀어 버리는 안 좋은 관행이 있습니다. 이 부분은 도시계획 전문가는 반성이 필요합니다. 경사가 있으면 경사를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