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우 하이브 월동에 대해서 많은 고민을 하였다. 고민의 이유는 플로우 프레임이 있는 윗통와 프레임을 단상으로 내릴경우 어떻게 보관하고 처리할 것인가다. 플로우프레임은 소비와 호환성이 떨어지고 가을이 되면서 소비에 꿀이 하나도 없어서 이것을 보관하려면 창고도 필요하고 했기 때문이다. 결국 난, 플로우 플레임 있는 상태 즉 계상으로 겨울을나려 했지만, 벌의 숫자가 적어져서 그렇게 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더구나 본 통에 응애가 있어서 숫자도 옆에 분봉했던 통보다 약군이 되어 버려서 계상으로 월동 나기에는 부족했다. 이렇게 되면서 합봉을 할 것인가? 단상으로 겨울을 날 것인가 또 고민을 했다. 또한, 1상 2군으로 하여 계상과 덧통에 상호 보온이 될 수 있는 방법도 생각했지만 용기가 없었다. 추후 1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