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2023년 1월 12일 우크라리나 두다 대통령은 자국에서 운영 중인 레오파드 1개 중대 14대를 우크라이나에 제공한다고 밝혔다. 레이파드는 첨단방어 장치와 120mm 활강포를 갖춘 독일의 중무장 대표 주력 전차이다. 이는 한국 K2 탱크 10대를 받은지 한 달 만에 결정한 것으로, 우크라이나에서 탱크 지원을 요구하는 상황에서 총대를 멘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우크라이나 젤린스키 대통령은 서방 국가에 탱크 지원을 요구하고 있다. 러우 전쟁에서 확고한 승기를 잡기 위함이다. 영국 또한, 자국의 첼린저를 제공 고려하고 있다고 한다. 만약, 서방에서 우크라이나 탱크 지원이 계속 된다면 K2 탱크의 유럽 진출이 더 활발해질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