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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양봉 6

7월8일 플로우하이브 밤꿀 수확 채밀(chestnut honey harvesting flowhive)

8일 토요일 밤꿀 채밀을 하였다. 플로우 하이브 덧통에는 총 6개의 플로우 하이브 프레임이 들어가는데 겉으로 보기에 꿀은 다 채우지 않은 것 처럼 보였지만, 옆쪽에는 모두 밀개를 하여 채밀을 결심하였다. 채밀한 이유는 꿀벌들이 밖으로 자꾸 나와 있어서 공간도 부족한 것 같고 장마철에 식량 소비가 너무 많아지는 것을 예방하기 위한 목적도 있었다. 실제로 벌들이 벌통에 식량이 풍부하면 나태해 진다고 한다. 밤꿀을 채밀하는데 있어서 사진을 못 찍었다. 카메라를 안 가지고 가서 채밀하는 장면을 찍지 못한것이 아쉽다. 집에서 와서 패킹을 해 보았다. 내 멋대로 라벨링도 한번 해 보았다. 꿀은 총 6개 프레임 중 4개에서만 채밀을 하였는데, 10리터가 나왔다. 10리터를 모두 작은병에 소분하였는데, 모두 선물을 해..

도시양봉 2022.12.07

4월 29일 플로우하이브 내검(Flowhive internal inspection)

오늘은 아침 6시에 일어나 8시에 내검을 실시하였습니다. 계상에는 이제 벌이 많이 올라와서 벌들이 일을 합니다. 플로우 하이브 사이사이 벌들이 많습니다 대표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꿀소비 옆에 프레임은 꿀 저장을 위해서 완벽하게 정리 하였네요 틈세를 잘 막았습니다 대표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다음 프레임도 일을 잘 진행하고 있네요 대표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빨갛게 보이는게 프레임 틈세를 왁스로 막은것입니다 내검을 하면서 1층에 수벌집을 정리해주었고 여왕벌집도 정리 했습니다. 여왕벌집이 있긴하지만 산란은 하지않았는데 분봉열이 없어서라고 합니다. 수벌집을 지을수 있게끔 수벌집이 많은 소비의 한칸을 잘라주었습니다. 이렇게하면 수펄집을 이 소비에만 짓는다고하니 내검이 빨라질수 ..

도시양봉 2022.12.07

벌통을 안착 시켰다.

2017년 4월 11일 드디어 1년여간의 준비가 끝나고 벌통을 위치 시켰다. 작년 동현양봉 사장님께서 벚꽃이 필 때 시작하면 좋다고 하셔서 딱 1년 기다려서 오늘 벌도 받아 왔다. 위치는 공주시 금흥동 연구원 앞산이다. 내 땅은 아니지만 연구원 원장님의 허락을 맡아서 설치할 수 있었고, 연구목적이란 글귀오 전화번호를 써서 벌통에 붙였다. (누가 가져가지는 않겠지요?) 지금 사진에 보면 소문 앞에 벽이 있어서 동현양봉 사장님이 벌이 드나들기 좋지 않다하여 벚꽃이 보이는 남쪽으로 향하게 했다. 소문의 뒷쪽에서 플로우하이브에서 꿀을 좀더 쉽게 채취하려고 그리 설치하였는데, 한두번 하는 꿀 채취 때문에 벌을 힘들게 하려 했던게 못내 이기적이지 않았나 생각해 본다. 벌들아 미안해. 번외의 이야기지만, 벌을 받아서..

도시양봉 2022.09.15

플로우하이브(Flow hive) 구입하다. 자동채밀기

쇠뿔도 당김에 빼라고 했지. 인디고고에서 7400만 달러 크라우드 펀딩을 조성한 호주 부자의 허니 플로우를 구입했다. 구입방법은? 직구하면된다. http://www.honeyflow.com/shop/p/94 Shop Flow Hives & Beekeeping Suits - Flow Hive US Shop Flow Hives and other bee hive and beekeeping related equipment here. Beekeeping suits, broods and super are now available. www.honeyflow.com 이곳에서 구매하면되고, 가격이 가격인지라 나는 Frame 6개짜리를 구매했다. 벌통은 국제적인 사이즈가 정해져 있다고 한다. 그 사이즈는 깊이와 소비의 길..

도시양봉 2022.09.15

도시양봉 플로우하이브(Flow hive)로 도시양봉 도전

2015년 옆 연구실에서 양봉에 대한 연구를 시작한다고 하였다. ​ 양봉과 함께 아카시아에 대한 새로운 생각을 하게되었다. 아카시아에 대한 생각은 접어두고, 우선적으로 할 수 있는 일에 대해서 생각해 보았다. 벌을 키우는 것은 내가 지금이라도 할 수 있을 것 같았다. 시간은 흘러만 갔다. 올 해 초 뭔가 해 보려고 여기저기 알아보았지만, 일이란게 뭐든 쉽지 않다. 특히 나와같이 발목을 잡고 있는 직장인에게는 더 그렇다. 벚꽃은 피기가 무섭게 져 벼렸고, 또 다시 아카시아 꽃이 피였지만, 이 꼿도 이제 곧 질 것이다. 하고 싶은 것을 못할때 머리맡에 있는 아이폰을 보게 된다. 유투브 클릭, honey, beekeeping, 검색하고 보고 검색하고 보고, 마음을 달랜심상인지 무료한 시간을 달래는 것인지, 잠..

도시양봉 2022.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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