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여행 생활/태국

인천공항 아워홈에서 김치찌개 먹고 태국으로 출발 버드와이저 캔 .맥주는 덤,

HyungBae 2023. 1. 14.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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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갈 때는 김치찌개는 먹고 가야지요

아주 오랫만에 가족 여행을 갑니다. 지난번 여행은 태국 치앙마이였습니다. 이번에도 태국 푸켓, 방콕입니다.

비행기는 진에어를 예약했습니다. 오래전에 예약을 해 두어서 네 가족이 200 좀 넘는 금액으로 예약할 수 있었습니다. 아침에 차를 끌고 인천 공항에 왔습니다. 전기차라서 가격이 50% 할인 요금 적용이 된다고 해서 크게 부담은 없습니다. 출국장이 많이 밀려서 3시간이 걸린다하여 서둘러서 왔는데 생각 보다 한산합니다. 4시간 전에 도착했지만, 진에어 티켓팅이 가능했고, 자녀 동반으로 fast trak으로 티켓팅을 마쳤습니다. 그리고 출국신고는 20분 정도로 붐비지는 않았습니다. 검색대도 3개만 운영하고 있네요. 설날이라 많이 걱정했지만 생각보다 한산 해서 놀랐습니다. 

 

12시 반 점심을 먹었습니다. 밖에서 먹기보다 안에서 먹어야 맘이 편합니다. 가격은 안쪽이 더 비쌉니다. 우리가 식당을 정한 곳은 다들 아시는 출국장 중앙에 있는 아워홈입니다. 메뉴는 흑돼지 김치찌개를 먹고 태국으로 갑니다. 비행기도 타고 하니 기분이 날라 갈 듯 하여 맥주한잔 해야지요.  버드 맥주는 8천냥인데 첨보는 캔 다지인이네요. 김치찌개로 내 배를 채우고 이제 2주간 동남아 음식으로 많이 채우고 와야지요. 태국 여행기는 이번에 계속 올려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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