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피섬에서 하프데이 투어 가기 (하프데이) 피피섬에 들어간 목적이 섬에서 휴식을 취하는 것이기도 하였고, 마야베이를 꼭 가고 싶기도 하였다. 피피섬은 정말 아름다운 곳이기도 하지만 영화 비치에서의 마야베이는 환상이었다. 실제로 가보면 영화에서 보던 그런 느낌은 아니지만 (이 부분은 내 개인적인 생각이며, 영화는 영화이니, 제쳐두고 마야베이만으로 본 다면 환상적인 곳이기는 충분했다). 환상적인 자연의 공간과, 아름다운 비치, 산호가 부서져 만들어낸 백사장은 아름다울 수밖에 없었다. 그곳에 인간만 없었다면, 우리 가족 빼고 ~~ 피피섬에는 길 거리에서 투어 티켓을 판매하는 곳이 많다. 길거리 호객꾼도 있고, 샾이 있는 곳도 있고, 샾 프런트 샾? 에서 판매하는 곳도 있다. 가격은 꽤 비싼 편이다. 또, 국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