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한달 살기 비용 도시 Ranking, 치앙마이, 필리핀, 발리 ?

나는 마도로스

나는 마도로스다. 그래도 열심히 살아온 마도로스다. 

마도로스라고 해서 멋대로 살지는 않는다. 

자연을 좋아하고, 바다를 좋아하고, 가족을 사랑하는 멋진 아빠이기도 하다. 

나의 모든 삶은 가족이다. 가족과 함께 하는 마도로스다. 

 

가족과 함께, 해외를 자주 나간다. 자주 나가면 몸이 고달프다. 

그래도 가족과 함께라는 것이 매우 좋다. 

아이들의 함박 웃음도 좋고, 

멋내고, 뽐내고, 먹기 좋아하는 와이프의 기분도 좋아져서 나도 좋다. 

나야뭐, 짐꾼, 찍사, 물주 역할만 잘 하면된다. 

괜히 심사 건드리면 골치 아파진다. 

 

이렇게 몇번 해외에서 한달 살기를 해 보았다.

제일 좋았던 경험은 우붓이다. 

우붓 산속 풍경 속에 작은 펜션이 기억난다. 

아이들과, 우리는 밤새 반딧불이를 새었고, 별동별을 새었다. 

아이들에게 밤새 별을 새라고 시키고는, 난 맥주를 들이켰다. 

와이프는 침대에 누워, 손짓을 하지만 난 맥주만 마셨다. 

 

해외 한달 두달?  그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함께 라는 것이 중요한 것이다. 

추억이란 것이 중요한 것이다. 

 

이들은 내가 없어도 나를 기억할 것이다. 

맥주 잘 마시던 우리 아빠, 밤새 별을 새라고 시켰었지...

 

세계 도시 한달 살기 비용 랭킹

세계 도시 한달 살기 비용 Ranking 한 보시길.... 어떤 나라가 싼가?  살기 좋은가?

물가와 자연으로 치면 역시나 인도네시아다, 발리는 아니고, 수라바야,, 롱복이 아닐까 싶다. 

난 이곳에 안 가봤지만 한번 가보고 싶다. 어떻게 4인 가족 한달 생활비가 매일 외식을 하는데도 이 금액이라는 것이 이해가 안된다. 

 

유럽의 경우에는, 아무리 물가 비싼 북유럽이라고 하더라도 생활(마트) 물가는 우리나라와 비슷하다. 근데, 갸들이 비싼 것은 외식비에 있다. 조사해 보니 우리나라 외식비가 다른 OECD 국가에 비해서 저렴한 편이더라. 

그럼, 물가 비싸다고 유럽 북유럽 안갈 이유가 없다. 외식만 안하면된다. 마트에서 구입하는 물가는 우리나라와 비슷하거나, 심지어 생필품(우유, 물, 맥주)은 우리나라보다 저렴한 경우가 많다. 우리나라도 선진국이지만, 이런점은 배워야한다. 꼭 필요한 물건은 싸고, 사치품은 비싸야한다. 특히 아기용품은 저렴해야 출산률도 올라갈 건데.......

https://marketprice.saei.re.kr/%ec%84%b8%ea%b3%84-hb-%eb%ac%bc%ea%b0%80%ec%a7%80%ec%88%98-ranking-2/

세계 도시 Hb 물가지수 Ranking - Life - 이민 여행 한달살기 자료

 결론은 물가는 물가다 내가 가고 싶은 곳에 가면 다 방법이 있다.  즐기고 놀고 먹고 싶다면 인도네시아로 가고, 문화 삶 느끼고 싶다면 그곳으로 가시게

 

자연과 삶, 가족, 행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