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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갈때 큐알코드를 두번 받는다. 하나는 코로나 확인 관련이며, 하나는 세관통과를 위한 큐알코드이다.
코로나 3차접종이나, PCR 음성 확인 큐알은 꼭 받아 놓는게 좋으며, 일본 공항에서도 확인증을 보여주면 친절히 큐알코드 발급을 해 준다. 혹 핸드폰 밧데리 없어서 낭패 당하지 않게 준비 하시길 바랍니다.
이민국을 통과하면 이제 남은것은 세관입니다. 짐을 찾고 세관을 통과해야하는데요. 보통 사람들은 모두 큐알코드를 준비했더군요. 세관 앞에 보면 긴줄이 보이고, 직원들이 큐알코드를 외칩니다. 세관용 큐알코드가 있는 사람은 이쪽, 없는 사람은 저쪽인건데, 재밌는 것는 큐알코드 있는 사람들 줄이 매우 길다는 것이고, 큐알 코드 없는 사람들 줄은 없다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세관용 큐알코드 스캔하는 기계가 새로 도입되었습니다. 키오스크라고 해야할까요. 여튼 기계가 있고, 그 기계 때문에 사람들이 스캔하고 정보 입력하고 하느라고 큐알코드를 받고서도 줄이 긴 겁니다.
큐알코드가 없더라도 과거처럼 수기로 세관통관서류를 작성하면 기존 경로로 통과가능합니다. 그러니, 줄이 짧아 질 때까지 일본 갈때는 수기로 세관신청서를 작성하는 것이 시간 낭비를 안 하는 길입니다.
참고 하세요.
새로 도입된 세관 통관 키오스크
https://allabout-japan.com/en/article/84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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